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31
연예

'연예가중계' 송일국 "삼둥이, 아내 닮아 머리 좋다"

기사입력 2016.11.05 21:5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송일국 자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오랜만에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광고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삼둥이를 위한 선물과 함께 그들을 찾았다. 삼둥이는 그 동안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유쾌함은 그대로였다.

꿈을 묻는 질문에 민국이는 "상어 꿈"이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기도 하고, 대한이는 마이크에 뽀뽀를 하는 등 귀여움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아이들이 그 동안 많이 컸다. 몸무게도 2배처럼 느껴진다. 어느덧 5살인데 엄마를 닮아서 머리가 좋다"라고 흐뭇해했다.

이어서 그는 "얼마전에 만세를 혼냈는데 오목조목 따지더라. 그런데 또 다 맞는 말이어서 결국 인정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