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똑순이' 매력을 자랑했다.
5일 V앱을 통해 공개된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1회에서는 첫 유럽 여행을 떠난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자친구는 오스트리아에 도착해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다. 11시간 비행 후 지친 몸을 이끈 여자친구는 탑승 할 지하철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등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은하의 안내로 지하철을 찾은 여자친구 멤버들은 창밖 구경도 잠시, 캐리어에 몸을 맡기고 엎드렸다.
이에 '똑순이' 은하의 가이드가 또 한번 빛을 발했다. 종착지인 빈 미테 역을 발견해 멤버들을 이끈 것. 여자친구는 은하의 가이드 덕에 내려야 할 역을 놓치지 않고 무사히 지하철 이동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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