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트와이스·첸백시, HOT3의 美친 존재감(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첸백시가 이 주의 HOT3로 등극했다.

5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첸백시가 HOT3로 선정됐다.

이날 굿바이 무대를 선사한 방탄소년단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역대급' 섹시하고 파워풀한 안무로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무대를 장식했다.

트와이스는 레드 컬러의 따뜻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TT' 무대를 꾸몄다. 

엑소 첫 유닛으로 화제를 모은 첸백시는 데뷔와 동시에 HOT3에 등극해 '더 원'과 타이틀곡 '헤이 마마(Hey Mama!)'의 무대를 꾸몄다.

달샤벳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펼쳐졌다. 버건디 컬러와 블랙이 매치 된 정장 복장을 입고 무대를 펼친 달샤벳은 '금토일'의 마지막 무대로 이번 활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첸백시(EXO-CBX), 빅스, 블락비-바스타즈,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달샤벳, 몬스타엑스, SF9, 펜타곤, 왁스, 먼데이키즈, 베리굿, NC.A, 불독, 하이틴, 더이스트라이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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