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굿바이 방탄소년단, 마지막까지 '역대급' 섹시美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에서 '피 땀 눈물'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5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의 굿바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무대에 앞서 MC석에 등장해 화려한 래핑을 하는가하면 팬들을 위한 하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서는 '역대급' 굿바이 무대가 펼쳐졌다. 정규 2집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무대에서 세미 정장으로 멋을 낸 방탄소년단은 어느 때보다 파워풀한 안무와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0일 발표한 정규 2집 'WINGS' 타이틀곡 '피 땀 눈물'로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4000만 뷰 돌파, 전세계 아이튠즈 97개 차트 1위 등 국내외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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