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에 비문이 사라져 화제인 가운데 '썰전' 유시민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시민은 3일 JTBC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진술서를 누가 써주냐. 써줄 사람이 없는데. 스스로 쓰는게 안 돼서 지금까지 최순실에게 의지했는데"라고 말한 바 있다.
또 그는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에 비문이 많았는데, 최근 담화문부터 비문이 사라졌다"며 담화문 담당자가 바뀐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종편 예능 5년 역사상 최고 시청률인 9.2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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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