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국공신 추성훈과 추사랑부녀가 3주년 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한다.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3주년 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한다"며 "3주년 특집으로 마련되는 '가을운동회'에 등장해 다른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이번 주(6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그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추사랑 부녀 외에도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타블로와 하루, 장현성과 준우-준서 형제 등 수많은 스타와 그의 자녀들이 출연해 사랑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특집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만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해 올해 3월 하차했다. 6일 오후 5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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