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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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보컬 그룹 소울라티도 데뷔…임창정 소속사의 비밀병기

기사입력 2016.11.02 15:2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실력파 보컬 그룹 소울라티도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다.

가수 임창정, 유미, 유키스, 라붐, 더레이 등이 속한 국내 굴지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 nhemg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보컬그룹 소울라티도가 데뷔한다. 팀명 소울라티도는 '도레미파솔라티도' 음계에서 착안하여 소울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는 의미다.
 
소속사 nhemg 관계자에 따르면 "소울라티도는 오랫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보컬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및 피아노, 기타 악기 등을 연주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실력파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에 완벽한 화음이 매력적인 그룹이다. 최고의 보컬그룹으로 거듭 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목이 쉬도록’은 멤버들 전원이 합작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으로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nhemg는 과거 임창정, 유엔, 김현성, 파란, 양동근 등 수많은 실력파 가수를 발굴하며 명성을 떨친바 있어, 이번 새롭게 데뷔하는 실력파 보컬그룹 소울라티도의 음악이 어떠한 모습일지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울라티도는 오는 2일 오후 4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식 유투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nhmedia2013)을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nhemg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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