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서강준이 시선을 뗄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서강준은 2일 남성매거진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강준은 꾸미지 않은 분위기를 그대로 담는 콘셉트로,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흰 셔츠부터 블랙 턱시도 수트 패션까지 부드러움과 남성미를 오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 대한 질문에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고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조금은 무섭기도 하다"며 "사전제작이라 몸이 힘든 건 없었지만 연기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 더욱 현장에 집중을 하며 촬영했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에 대한 질문에서는 "혼자 있을 때에는 집에서 고양이들과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TV를 보기도 하고, 노울이 예쁘면 나가서 돌아다니다 들어오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지큐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