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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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7일 CGV 스타 라이브톡…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

기사입력 2016.11.01 12:49 / 기사수정 2016.11.01 12: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의 CGV 스타 라이브톡이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돼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려진 시간'의 CGV 스타 라이브톡은 7일 오후 7시 30분 엄태화 감독, 강동원, 신은수가 참석하는 가운데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려진 시간'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완벽한 앙상블로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엄태화 감독과 강동원, 신은수의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현장 Q&A 시간까지 준비돼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가려진 시간' CGV스타 라이브톡의 촬영이 진행되는 CGV압구정은 1일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가려진 시간' CGV 스타 라이브톡은 생중계 촬영이 진행되는 CGV압구정을 비롯해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왕십리, 영등포,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까지 전국 CGV 17개 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동시 생중계돼 생생한 현장을 즐길 수 있다.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순수한 변신과 올해 가장 빛나는 신예 신은수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려진 시간'은 11월 16일 관객들을 찾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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