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조덕제, 라미란에 굴욕 "변기 뚫어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조덕제가 라미란에게 막말했다.

3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회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분)이 조덕제(조덕제)에게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덕제는 "변기 좀 뚫어줬으면 좋겠어"라며 부탁했고, 라미란은 "그걸 왜 제가 뚫어요"라며 발끈했다.

조덕제는 "이 사무실에서 노는 건 라 부장 밖에 더 있어?"라며 쏘아붙였고, 윤성현(윤성현)은 "그래도 그렇지. 여자한테 남자 똥을"이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조덕제는 "똥이 남자 똥 여자 똥 어디 있어. 월급 받고 놀기만 할 거야? 무엇이라도 회사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해야 될 거 아니야"라며 라미란에게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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