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015B의 장호일이 또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에게 속고 말았다.
오는 1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는 장호일이 제작진에게 속아 부산행 열차에 오르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남 거제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인 가운데, 장호일은 뒤늦게 여행에 합류한다. 그는 최종 목적지도 모른 채 제작진에게 이끌려 열차를 탑승한다. 여유로운 부산 여행을 예상한 것도 잠시, 장호일은 최종 목적지가 남았다는 말에 당황한다. 장호일의 깜짝 합류는 새 친구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에서 가장 보고 싶은 친구'로 선정했기 때문.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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