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문방구行에 '엄격 훈육'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의 문방구行에 엄격하게 훈육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쌍둥이는 이휘재가 세탁소에 맡겨 놓은 분홍색 옷을 찾으러 갔다. 쌍둥이는 완벽하게 심부름을 해내고 돌아가는 길에 문방구에 들렀다.

쌍둥이는 문방구에서 각종 놀이감을 사들고 피자 가게로 가 피자를 주문해 먹었다. 피자 가게에 나타난 이휘재는 테이블에 놓인 놀이감을 보고 얼굴이 굳어졌다.

이휘재는 이번만큼은 엄격하게 쌍둥이를 세워놓고 "아빠가 갖고 싶다고 다 살 수는 없다고 했지"라고 얘기했다.

서준이는 "이거 산 거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서언이는 "2개 산 거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