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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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밤' 권유리, 매운 짬뽕 먹다 쓰러졌다

기사입력 2016.10.29 22:5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가 병원에 실려갔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3회에서는 고호(권유리 분)가 매운 짬뽕을 먹다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호는 오빠와 다툰 뒤 속상한 마음에 매운 짬뽕을 먹었다. 가게 주인은 "내가 안되겠다"라며 만류했고, 고호는 "잊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래요"라며 우겼다.

결국 고호는 매운 짬뽕을 먹다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다. 간호사는 회사에서 누군가 데리러 온다고 전했고, 고호는 '저 문을 열고 들어올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누가 오는지도 모르면서'라며 기대했다.

이후 고호 앞에 나타난 사람은 황지훈(이지훈)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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