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종현이 방송 1000일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서는 방송 1000일을 맞게 됐다.
이날 종현은 오프닝 멘트로 "우리가 여기 이 시간을 통해 처음으로 서로에게 인사를 보냈을 때 사진작가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종현은 "질문에 대한 답이 무엇인지 기억나는가"라며 "시도해보고 부딪혀보겠다는 '푸른밤'이 천일의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매일 꼬박 두시간 씩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은 약 80여일을 함께 했다는 이야기다. 혼자였다면 감히 써내려가기 힘들었던 시간들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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