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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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이상윤♥김하늘, 서로만 모르는 '제주도 생활'

기사입력 2016.10.26 22: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상윤과 김하늘이 제주도 생활을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11회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와 최수아(김하늘)가 제주도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아는 딸 효은(김환희)이와 함께 살 제주도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최수아는 서도우 같은 집을 발견하고 그 집으로 이사했다.

최수아는 남편 후배와 연락이 닿아 제주 공항에서 시간이 날 때만 일을 해 보기로 했다. 최수아는 마을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마을버스에서 내린 최수아 뒤로 버스 운전석에 서도우가 앉아 있었다. 알고 보니 서도우도 어머니 작품 문제로 서울을 떠나 제주도에 내려온 상황이었다.

서도우와 최수아는 서로 제주도에 와 있고 심지어 같은 버스에 탔다는 사실도 모른 채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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