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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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측 "'불후' 녹화 무리없이 진행, 안정 최우선"(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25 17:10 / 기사수정 2016.10.25 17: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바이브 윤민수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했다.

윤민수 소속사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윤민수가 지난 24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는 무리없지 잘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현재 안정을 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불후의 명곡' 이외의 다른 스케줄은 자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민수는 지난 17일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하던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향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윤민수는 2014년 바이브 류재현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회사 경영 및 '불후의 명곡' MC와 더불어 프로듀서 활동까지 병행하며, 최근 각종 해외활동과 단독 콘서트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몰두하다 몸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여진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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