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아이올리의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는 배우 공승연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공승연은 플라스틱아일랜드의 겨울 코트를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머니 옆 탈부착 가능한 퍼 악세서리가 반전 포인트인 롱 기장 코트를 착용한 공승연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네이비, 카멜, 차콜, 블랙, 버건디, 체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슬림한 라인의 코트는 페미닌하게 연출했다. 기본 H 라인 코트로 오피스룩, 데이트룩 어디나 무난하게 걸칠 수 있는 스타일이며, 소매 양쪽에는 자리 잡은 퍼 악세서리가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선보여진 가볍고 박시한 스타일의 코트는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가 가능해 겨울철 옷장 속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공승연은 현재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약 중이며, 2017년 2월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서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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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