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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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모' 박은빈 "캔디 아닌 빨간 머리 앤, 순수하고 당찬 역할 맡았다"

기사입력 2016.10.25 08:50 / 기사수정 2016.10.25 08:55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과 이태환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배우 박은빈, 이태환은 지난 24일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포스터 촬영을 위해 만났다.

촬영에 앞서 박은빈은 동희역에 대해 "작가님으로부터 '캔디' 캐릭터가 아닌 '빨간 머리 앤' 같은 인물이라고 들었다"고 "순수하면서도 민폐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당찬 역할이니만큼 씩씩하고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스터 촬영이 끝난 후 박은빈은 "따뜻한 기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찾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고 이태환은 "많은 공감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다 같이 대리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11월 12일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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