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가 오늘(25일) IMAX 3D 전야 개봉한다.
개봉 전 언론 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시공간을 초월하는 멀티버스의 스크린 구현과 다차원을 표현한 환상적인 시각효과에 영상 혁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 바 있다.
또 미국의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오전 8시 현재에도 '닥터 스트레인지'는 73.6%(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인 '럭키'(13.7%)의 예매율을 앞서고 있어 본 개봉 후 성적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팬덤을 이끌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25일 MAX 3D 및 전 포맷으로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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