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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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크리스 헴스워스, 가십 매체 저격으로 결별설 일축

기사입력 2016.10.24 17:32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크리스 헴스워스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한국시각으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모델 엘사 파타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뒤 "우먼즈 데이 등 언론에 따르면 내가 새 와이프를 찾고 있다고 하던데. 여보, 당신 아직 나 사랑하는 거 맞지?"라고 적었다.

이날 오스트레일리아의 잡지 우먼즈 데이는 헴스워스 부부가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헴스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우먼즈 데이 계정을 태그, 결별설을 부인하면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켰다.

헴스워스는 파타키와 2010년 영화 '고스터 버스터즈'로 만나 그해 12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쌍둥이 아들이 있다.

헴스워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로, '토르:천둥의 신'에서 토르 역을 맡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AFPBBNews=News1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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