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우비 소녀 박진주의 힘이 음원 순위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배우 박진주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부른 '휠릴리'가 24일 오후 2시 기준 음원 사이트 벅스에 21위로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박진주는 '복면가왕'에서 체리 필터의 '오리 날다' 이수영의 '휠릴리' 2ne1의 '어글리' 등 발라드와 댄스곡을 오가는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비 소녀 박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꿈 같아요 지금도. 녹화할 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끝나고 많이 아팠었는데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 게 다 사라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진주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오 간호사 역할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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