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밴드 버즈가 10월 30일 신곡을 발표한다.
버즈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버즈가 30일 신곡이 담긴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버즈는 약 1년만에 신곡을 내며 대중을 찾는다. 버즈의 이번 신곡은 그간 대중이 사랑하고 좋아했던 버즈만의 감성이 짙게 담긴 노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민경훈도 밝힌 바 있는 부분이다. 민경훈은 과거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 당시 "예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버즈는 신곡 발표 후 별도의 음악방송 활동을 진행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내달 예정된 공연 준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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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