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30%를 재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로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은 전회 대비 6.3%P 수직 상승하며 2회 만에 시청률 30% 고지를 재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2.3%, SBS '우리 갑순이'는 9.6%를 기록했다. MBC '옥중화'는 21.2%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2위에 안착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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