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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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녹화 후 아팠지만…지금도 꿈 같다"

기사입력 2016.10.23 22:56 / 기사수정 2016.10.23 23: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진주가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진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비소녀 박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꿈같아요 지금도! 헤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녹화할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게 다 사라졌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번 감사합니다! 우리가족도 친구들도 다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진주는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로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박진주는 '파리의 연인 에펠탑'과의 대결에서 패배, 결국 탈락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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