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리한나가 힐러리 클린턴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미국 가수 리한나가 19일(현지시각) 민주당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사진이 있는 회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더욱이 리한나가 이 티셔츠를 입은 시각은 공화당 후보 도날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마지막 TV토론이 열리기 1시간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바베이도스 국민이라 투표권은 없지만, 그의 지지를 패션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 티셔츠는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트 브랜드의 옷이라고 피플지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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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