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19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윤성 모습의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그는 "어려웠지만 가슴속에 깊게 박힌 아련한 작품, '구르미 그린 달빛'을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데 고생 정말 많으셨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구르미 그린 달빛'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그리고 윤성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꼭 좋은 사랑하렴 윤성아"라고 덧붙여 자신의 캐릭터 '김윤성' 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진영이 출연한 '구르미 그린 달빛' 지난 18일 종영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진영 인스타그램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