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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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영화 '이웃집 스타'로 스크린 복귀…진지희와 호흡

기사입력 2016.10.18 09:01 / 기사수정 2016.10.18 09: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채영이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으로 국내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18일 한채영의 소속사 한양 E&M측은 "한채영이 영화 '이웃집 스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오랜만에 작품으로 국내 복귀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영화 속에서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 배우 혜미 역을 맡았다. 한채영은 아파트 문하나 사이를 두고 살고 있는 중학생 테니스 선수 소은(진지희 분)과 에피소드를 만들어간다.

한채영은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모습과 또 다른 코믹한 반전매력을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한채영의 국내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09 개봉한 영화 '걸프렌즈' 이후 7년만이다. 그동안 중화권 활동에 집중했으며, 드라마 '젊은부부', 영화 '빅딜', '불속지객', 웹드라마 '중생지명류스타' 등 굵직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동영역을 넓히며 대륙여신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 한채영은 패션엔의 뷰티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에서 MC를 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아이콘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제주도에서 진행될 '이웃집 스타' 첫 촬영에 임하며, 촬영에 매진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양 E&M

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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