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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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첫 단독 리얼리티 출격...상큼발랄 제주도 여행기

기사입력 2016.10.17 14: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첫 단독 리얼리티 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로 출격한다.
 
MBC뮤직 제작진은 걸그룹 구구단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제작되며, 최근 촬영차 9명 멤버 전원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11월 9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는 ‘구구단 프로젝트’에서는 구구단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떠나는 제주도 수학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구구단 멤버들의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9명의 구구단 멤버들은 3명씩 조를 이뤄 각각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은 제주도 내 관광명소 여행은 물론, 해녀, 패러글라이딩, 감귤 농장 등 제주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이뤄진 즉석 미션을 수행하는 등 평소 음악 방송을 통해 보여줄 수 없었던 멤버들의 가감 없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촬영에서 구구단 멤버들은 4박 5일 동안 이어진 촬영에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구단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블라우스에 파스텔톤 치마를 매치해 청순함을 더한 구구단 멤버들의 미모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말 첫 번째 미니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를 발매하고 데뷔한 구구단은 데뷔와 동시에 음원, 음반, 음악 방송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가요계 파워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구구단의 첫 리얼리티 ‘구구단 프로젝트 : 극단적인 수학여행’은 11월 9일 오후 6시 30분 MBC뮤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MBC에브리원에서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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