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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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11월 7일 내한확정…기자회견X레드카펫 진행

기사입력 2016.10.17 11:45

최진실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11월 7일 내한을 확정지었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의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오는 11월 7일 내한한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지난 2012년 전편 '잭 리처'로 부산을 찾은 바 있던 톰 크루즈는 올해에는 서울을 찾는다. 

지난해 7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 팬들에게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후 1년 4개월 만에 무려 8번째 한국을 찾을 톰 크루즈는 변함없는 한국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이번 내한에서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호텔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 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40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역대급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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