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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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빅스, 이번엔 '권력의 신' 예고…콘셉트돌 정점 찍을까

기사입력 2016.10.17 10:47

정지원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가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의 대미를 예고했다. 

빅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케르 트릴로지 비디오’(Ker TRiloGY VIDEO)와 ‘크라토스 릴리즈 스케줄러’(Kratos Release Scheduler)를 연달아 기습 공개하며 대변신을 알렸다.

빅스는 31일 공개되는 신작 '크라토스'를 통해 연작 앨범 완결판을 선보인다. 먼저 공개된 트릴로지 비디오에서는 3개로 나뉘었던 하트 모양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크라토스’가 ‘빅스 2016 컨셉션’의 베일을 벗기는 결정타가 될 것임을 알리고 있다. 

첫 번째 앨범 ‘젤로스(Zelos)’의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두 번째 앨범 ‘하데스(Hades)’의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의 뮤직비디오가 교차 편집돼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연간 프로젝트의 주제인 운명과 파멸의 신 케르(Ker) 스토리의 실마리가 풀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는 "빅스는 3부작을 장식할 세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에서 힘과 권력의 신을 모티프로 삼고 '콘셉트돌'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31일 공개.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젤리피쉬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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