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사이어티게임' 윤태진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16일 첫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아나운서 윤태진이 탈락 위기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윤태진은 인간장기에서 참여 조차 하지 못했다. 링토스를 열심히 연습했지만 보여줄 기회도 없었던 것. 올리버 장과 신재혁 등은 "너무 의욕이 없다, 보여준 게 없다"고 여론을 몰았지만 홍사혁과 윤마초 등은 윤태진을 두둔했다.
이후 윤태진은 충혈된 눈으로 등장했다. 알고보니 제작진과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린 것. 윤태진은 "게임을 한 게임도 못한 게 제일 (신경쓰인다)"고 했다. 윤태진은 "제가 떨어질 것 같다. 여기서 떨어지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