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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인 그룹 SF9의 막내 찬희가 완벽한 보도자료 암기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인 아이돌 SF9와 펜타곤이 동시에 출격했다.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의 형 박선우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찬희는 2000년 생으로 SF9의 막내를 맡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SF9을 보며 DJ 컬투는 "전부 잘 생겼지만, 얼굴이 익어서인지 찬희가 눈에 띈다"고 말했다.
찬희는 이어 SF9의 타이틀곡 '팡파레' 곡 소개와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보도자료에 나온 그대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우는 찬희를 보며 컬투는 "이렇게 잘 외우는 아이돌은 처음본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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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