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대한이 아빠를 닮아 활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에게서 방금 온 사진. 누가 주몽 아들 아니랄까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노란색 장난감 블록으로 활을 만들어 쏘는 중인 대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런 아들의 모습을 뿌듯해하는 송일국의 멘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송일국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