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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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키스 후 2無 사이 됐다

기사입력 2016.10.13 22: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상윤과 김하늘이 키스를 한 후 2無 사이가 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8회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와 최수아(김하늘)가 2無 사이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도우와 최수아는 앞서 바라는 것, 만지는 것, 헤어지는 것이 없는 3無 사이가 되기로 한 약속을 깨고 말았다.

서도우와 최수아는 서로 포옹에 키스까지 하며 만지는 것 없기를 어겼다. 서도우는 키스  직후 불안해 하는 최수아를 다독였다.

최수아는 서도우에게 "이젠 어떻게 되는 거죠?"라고 물었다. 서도우는 "2無 사이다. 달라지는 건 없다. 마음 편히 먹고. 정 불편하면 거짓말 하라. 스스로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아무 것도 아닌 거라고"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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