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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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조정석, 공효진과 애틋 키스 후 "나리야"

기사입력 2016.10.12 22: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을 애틋한 키스를 나누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5회에서는 마음을 확인한 표나리(공효진 분),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눈 표나리와 이화신. 이화신이 "미쳤어?"라고 묻자 표나리는 "적어도 지금은"이라며 키스했다.

그때 간호사가 표나리의 이름을 불렀다. 표나리가 울먹이며 자신을 쳐다보자 이화신은 "금방 나갈게"라며 다정하게 말했다.

이화신은 밖에 있는 표나리에게 "거기 있지?"라며 "나리야"라고 불렀다. 표나리가 대답이 없자 이화신은 밖으로 나가려 했다. 이에 표나리는 "처음이에요. 기자님이 그렇게 불러준 거"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화신은 "저녁 먹자. 이것도 처음인가"라며 "합격한 거 실력이야. 누구 덕도 아니야. 그러니까 축하 받아. 축하하자 둘이"라며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다. 이화신은 "어디 가지 마. 내 앞에 있어"라고 말했지만, 표나리는 사라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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