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감독 이계벽)가 대한민국 예매사이트에서 완벽하게 1위를 석권 하며 압도적 흥행을 예고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는 개봉 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위(32.9%, 오후 3시 40분 기준)는 물론이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그리고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YES24, 네이버, 다음까지 모두 1위를 석권하며 가을 최고의 흥행 다크호스로의 초특급 대반전을 예고했다.
이는 약 4개월 만에 코미디 장르의 영화가 예매율 1위를 달성 한 것으로, '럭키'가 최근 강렬한 소재의 영화에 지친 관객들에게 단비 같은 영화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럭키'는 사전 예매량 2만8877명을 기록하며 2016년 코미디 최고 흥행작 '굿바이 싱글'(1만6946명)의 개봉 하루 전 예매량을 뛰어넘으며 신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또 '럭키'는 앞서 진행된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본 개봉 후의 흥행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공개된 르포 영상에서는 '럭키'를 폭풍 기대 중인 관객들의 모습이 있는 그대로 담겨있다. 영화 상영 내내 극장 물개 박수를 치며 폭소하거나 옆 사람을 때리며 웃는 등 영화 상영 내내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인 관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럭키'는 오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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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