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 오늘(12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0월 최고의 다크호스로 등극한 가운데 '럭키'의 주인공 유해진이 영화 개봉을 기념하며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지난해 6월 배우 김윤석과 함께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이후 지난 1월에는 스페셜 DJ까지 맡아 유쾌한 입담과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어내며 맹활약을 펼쳤던 유해진. 자타공인 '배캠 홍보대사'라 밝힌 유해진은 이번 '럭키'의 개봉을 기념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다시 한 번 출연하기로 했다.

유해진은 '럭키' 촬영장에서도 대기시간 동안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청취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다. 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럭키' 제작진의 결혼 기념 사연이 소개되기도 해 '럭키'와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해진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럭키'의 촬영 비하인드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배철수와의 환상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의 반전 매력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럭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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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