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래퍼 이센스의 첫번째 정규 앨범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The Anecdote'의 초도물량 2만장이 완판됐다.
소속사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센스의 앨범 초도물량 완판 소식을 알리며 정식 재발매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지난 해 8월 27일 발표된 이센스의 첫 정규앨범 'The Anecdote'은 이센스의 삶에 대한 꾸밈없는 태도가 인상적인 앨범으로, 지난 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힙합 음반과 올해의 음반에 선정됐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 3일 출소, 본가인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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