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임윤아가 탈출에서 성공했다.
8일 방송된 tvN 'THE K2' 6회에서는 고안나(임윤아 분)가 아버지 장세준(조성하)의 대선 행보를 보게 됐다.
이날 뉴스를 보던 고안나는 장세준이 연희동 성당 행사에 참석한다는 것을 알게됐고, 경호원 J4의 옷과 카드를 훔쳐내 집 밖으로 달아났다.
이어 엄마와 함께 살았던 연희동을 찾아간 고안나는 동네를 돌아보다가 사진관에 걸려있는 엄마와 자신의 사진을 보게 됐다. 고안나는 사진관으로 들어갔고, 사진관 할아버지는 고안나를 알아봤다.
사진관 할아버지는 고안나에게 그녀가 과거 엄마와 함께 미국으로 가기 위한 비자 사진을 찍었다는 것과 엄마와 자신 사이에 기억에서 나지 않는 아주머니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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