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이글스가 시즌 19번째 만원관중 및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했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6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9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 수 관중 660,472명으로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했다.
1986년 제 7구단으로 한국프로야구리그에 합류한 한화이글스는 창단 첫 해 198,577명 관중 동원을 시작으로 2015년 657,38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한화 구단은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차별화된 이벤트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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