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김태훈이 다행히 깨어났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11회에서는 병원에 달려온 이소혜(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해성(주상욱)은 액션 연기 도중 다쳤다. 병원에 실려왔던 홍준기(김태훈)는 무사히 깨어났다. 봉사활동 하러 헬기 타러 가던 도중 심장에 무리가 왔던 것.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이소혜는 홍준기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홍준기는 아무렇지 않은 듯 농담을 했지만, 이소혜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홍준기의 동생은 이소혜에게 "우리 오빠, 힘 좀 줘요 언니"라고 부탁했다.
이소혜는 홍준기에게 "선생님도 환자란 거 알면서도 실감 못하고 있었다"라며 홍준기에게 힘내라고 응원했다. 그 시각 홍준기에게 치료를 부탁하러 온 류해성. 앞에 이소혜가 있는 줄 모르고 촬영 중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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