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2016-2017시즌 홈 개막전 티켓을 오픈한다.
전자랜드는 30일 오후 2시(식전 행사 오후 1시)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의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이번 시즌 전자랜드는 선수들과 팬과의 스킨십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1층 플로어석(1Day Pass석)및 리얼 코칭석을 확대했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들은 1층 전용 출입구를 통해 복도(선수단 이동 경로) 이동할 수 있어 선수들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귀빈석 자리를 패밀리존(커플석)으로 리모델링해 제공 할 예정이다.
멤버십 회원 가입자들에게는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혜택(3천원 할인 및 50%할인)을,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화,수,목)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및 교원, 국군 장병(군무원 포함)에게도 할인 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 및 인터파크 티켓(sports.interpar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전자랜드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