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패션부터 컬처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던 럭셔리 집화 브랜드 쿠론이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부산에서 선보였다.
지난 9월 30일 금요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된 ‘쿠로니스타 패션 토크쇼’는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그리고 2016년 브랜드 뮤즈 황정음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완판 스타’ 타이틀에 맞게 쿠론 뮤즈로 톡톡히 제 역할을 해내고 있는 황정음은 이 날 또한 그녀 특유 유니크한 감각의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루 톤의 셔츠 그리고 가방을 착용해 행사 당일 포털 메인에 다수 노출되며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 또한 보정 없는 근접 사진에도 불구하고 더욱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 말에 의하면 이번 ‘쿠로니스타 패션 토크쇼’는 서울이 아닌 부산 고객 대상으로 마련된 특별한 자리로 고객들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물론이고, 가을 신상 제품들을 더욱 에지 있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황정음이 직접 소개하여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황정음 공항 패션 가방으로 이미 한차례 완판 되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리니어 크로스백 포함, 이 날 황정음이 선택한 플라넷 토트백 또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패션 토크쇼에서는 이번 시즌 캠페인인 ‘Another space’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디스플레이 존을 운영하며 참여한 고객분들이 쿠론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선사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 중순 오픈 되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쿠론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couronne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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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