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2016] 아오이 유우, 14일 오픈토크 참석…6년 만 부산 방문

[엑스포츠뉴스 부산, 최진실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부산을 찾는다. 

6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은 아오이 유우가 영화 '오버 더 펜스'(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의 오픈토크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오버 더 펜스' 오픈토크에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배우 오다기리 조가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아오이 유우도 일정을 조정하며 함께하게 됐다. 

아오이 유우는 지난 2010년 영화 '번개나무' 이후 6년 만에 부산에 방문하게 됐다. 

아오이 유우, 오다기리 조,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함께하는 오픈토크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