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영희의 '쇼핑왕 루이'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인증했다.
5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까칠한 듯 상냥한 듯 츤츤 츤데레 황금자의 화기애애 디저트 타임! 까칠하지만 속내만큼은 엄마보다 따듯한 금자의 대환장 루이복실 커플 서울 적응시키기,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의 촬영현장에서 황금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황영희와 루이 역의 서인국, 백마리 역의 임세미 등의 화기애애한 현장이 담겨있다.
황영희는 이날 이어지는 촬영으로 지쳐있는 출연자, 스태프들에게 지인에게 받은 간식 선물을 나눠줬다.
황영희는 ‘쇼핑왕루이’에서 우여곡절 끝에 서울로 상경한 복실(남지현 분)에게 서울살이 팁을 알려주는 ‘불량멘토’ 황금자로 열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이매진 아시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