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희진이 이상윤에게 키스를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5회에서는 김혜원(장희진 분)이 서도우(이상윤)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원은 홍경자(조경숙)의 비서인 황현정(김사희)으로부터 시어머니 고은희(예수정)를 브랜드화하려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일로 한지은(최송현)이 시드니에 가 있는 상황이었다. 김혜원은 서도우를 찾아가 사업 얘기를 꺼내려다가 서도우가 싫어할 것 같아서 다음에 얘기하기로 했다.
김혜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얼굴의 서도우에게 "당신도 날 이해하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김혜원은 서도우가 말을 하려고 하자 키스로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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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