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태풍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유미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에서 "어제 태풍 얘기를 잠깐 했는데 생각보다 강력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유미는 "제주도, 부산, 울산 등 남쪽 지역의 피해가 상당한데 저도 그곳에 친척과 친구가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여러분도 괜찮은지 걱정된다. 인명 피해가 있어서 속상했다. 자연 재해 천재 지변은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고 답답하다.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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