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상민이 시간 여행에서 늦둥이 아빠가 됐다.
이상민은 MBC '미래일기'에서 20년 뒤로 시간 여행을 떠나 64세가 되었다. 64세 이상민은 L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빚도 갚고 재산도 많았지만 그에게 허락된 시간은 '오늘 단 하루'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또한 인생의 마지막 날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엄마를 꼽은 이상민은 엄마와의 만남을 통해 눈물과 감동이 담긴 깜짝 카메라로 예능 대세다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이상민은 아내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자녀의 존재를 궁금해 했다.
64세에 5세 쌍둥이 아빠가 된 이상민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며 고군분투 하는 등 그동안 예능을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아빠 이상민'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래일기'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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