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아영 "골반 크다…아나운서 중 1위일 것"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자신의 남다른 골반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글로벌 뇌섹 어벤저스 특집으로 꾸려져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배우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자신이 아나운서 중 골반이 1위일 것이라고 설명하며 "골반이 크다. 내가 1위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하이웨이스트에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온 그는 직접 자신의 몸매를 선보였다. 신아영은 "허리는 23인치"라며 "골반은 38인치다. 애를 굉장히 잘 낳을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생물학적으로 괜찮은 골반"이라고 전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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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