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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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짜릿한 기분'[포토]

기사입력 2016.10.03 18:56



[엑스포츠뉴스 청주,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남자부 결승전 경기, 한국전력이 KB에 세트스코어 3-1(25-20, 18-25, 25-19, 25-21)로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한국전력 선수들이 신영철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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